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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사항/대외활동 8

경기북부권역 비정규직노동자동아리활동지원사업 워크숍이 파주 홍원연수원에서 있었습입니다

지난 9월 28일 경기북부권역 비정규직노동자동아리활동지원사업 워크숍이 파주 홍원연수원에서 있었습입니다. 올해는 고양노동권익센터에서 주관하며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9개 동아리가 참여합니다. 북부권역 내 전체 동아리가 첫번째 만나는 워크숍입니다. 워크숍에서는 각 동아리 활동을 공유하고, 체험활동과 더불어 년말 동아리합동발표회 계획을 논의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경기북부노동공제회에서도 신동진 운영위원께서 참여를 했습니다.

우리 협력 기관인 포천나눔의집 후원행사가 있었습니다.

우리 협력 기관인 포천나눔의집 후원행사가 있었습니다.우리 회원도 많지요.우리 오희준 대표님, 조명심 운영위원장님, 최혜영 운영위원님,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센터장이신 임성수 이사님 그리고 우리 회원님들 함께 하셨습니다. 서로 연대하면서 함께 살아가야 겠습니다. 포천나눔의집 오래 오래 함께해요!

경기도 지역노동공제회 사례발표 및 토론회, 참여

2024년 제7회 경기도 노동포럼 및 대표자회의'경기도 지역노동공제회 사례발표 및 토론회'에 신동진 운영위원께서 다녀왔습니다. 경기도에서 조직되고 있는 지역노동공제회가 있습니다가장 오래된 조직이 안산,시흥을 중심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생활공제회 좋은이웃이 있습니다최근에 만들어진 부천노동공제회도 있고, 물론 우리(경기북부노동공제회)도 있고요.  더 많은 지역에서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우리가 좋은 모범이 되어 많은 지역이 따라올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운영위, 주민조직 운동 교육들었습니다.

오늘은 조명심 운영위원장, 신동진 운영위원과 함께 우리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 오후 4시간 동안 교육을 들었습니다. 주민운동과 주민조직화라는 주제입니다. 우리가 함께 모여 있는 이유, 우리 조직의 주인은 바로 우리 회원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있습니다. 우리 회원이 보다 주체적이고 주도적일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날이 갈 수록 발전하는 우리 공제회입니다. 공제회의 모든 힘은 우리 조직된 회원에게서 나옵니다. 우리 회원님들 만세~!! - 한영섭 씀.

노동공제회 제도화 필요와 가능성 탐색, 토론회 참여

오늘 오후에는 노동공제회 제도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여를 했습니다.전국적으로 불안정, 미조직 노동자가 많습니다. 이를 위한 상호부조 조직인 공제회가 조직되고 있습니다. 우리 경기북부노동공제회도 그러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법상 노동공제회는 민법, 노조법, 협동조합(사회적협동조합) 등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아직은 어떤 제도적 혜택이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조직화하거나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법을 새롭게 만들거나 기존법을 바꾸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요구가 있어야겠습니다.  우리 공제회에서도 노동자를 위한 법, 조례를 바꾸는 일에도 함께 했으면 합니다^^ - 교육위원장 한영섭 씀 -

수도권 솔라시, 노동공제 포럼 참여 후기, 조명심 운영위원장, "공제회 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공제회 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 경기북부노동공제회 운영위원장 조명심 -     지난 8월 29일 풀빵이 주관하는 ‘바람이 분다 노동공제’ 에 참석했습니다. 오전에는 직종별 공제회 사례, 오후에는 지역 공제회 사례를 들었습니다. 봉제인 공제회는 5년 정도 됐는데 사양산업인 봉제산업에서 노조활동의 한계를 느끼고 공제회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공제회 시작한 후에 조직도 확대되고 봉제를 대표하는 조직으로 위상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봉제인으로 일해온 조합원들이 많아 봉제인 기차 수행여행을 매우 좋아하셨다는 얘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봉제인 공제회는 네팔 교복 보내기, 전태일 기념사업회 지원을 위한 바자회 등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좋은 건 따라해야겠죠.  방송작가 공제회는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