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에서 아파트 경비노동자로 일하는 박기연씨는 올 추석 선물로 ‘마포노동자공동체 일꿈’에서 구기자 한과세트를 받는다. 가격은 2만원대다. ‘마포노동자공동체 일꿈’은 회원들로부터 한 달에 1만원씩 회비를 걷는다. 그러니 따지고 보면 이 추석 선물은 ‘내돈내산’인 셈인데, 그래도 박씨는 뿌듯해서 기분이 좋다. 그는 3개월 단위로 근로계약을 갱신해야 하는, 불안정 고용 노동자다. (계속, 링크 클릭)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650 ‘내돈내산’ 나의 추석 선물 - 매일노동뉴스서울 마포에서 아파트 경비노동자로 일하는 박기연씨는 올 추석 선물로 ‘마포노동자공동체 일꿈’에서 구기자 한과세트를 받는다. 가격은 2만원대다. ‘마포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