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자세히보기

활동사항 37

4차 운영위원회 진행했습니다

4차 운영위원회 진행했습니다. 여름같은 가을 날씨가 오락가락 합니다. 오늘은 공제회 4차 운영위원회입니다. 조명심 운영위원장님의 명료한 진행과 신동진, 최혜영, 한영섭 운영위원의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회의에서는 전차 이사회 진행사항을 살펴보고 후속 실행에 대해 이야기 나누웠습니다. 하반기에 우리공제회 리더십학교 프로그램을 확정하였고 몇가지 프로그램 조정도 했습니다. 리더십학교는 10월 15일(화) 저녁 7시 주터 격주로 진행을 합니다. 몇군데 단체 탐방도 계획을 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겠습니다~^^ (곧 공지를 하겠습니다) 또한 회원을 만나기 위한 밥상모임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소셜다이닝! (가칭)일하는 사람을 위한 제철밥상 모임 기대하셔도 좋겠습니다! 날로 발전하는 공제회입니다. 우리회원들 덕분입..

운영위, 주민조직 운동 교육들었습니다.

오늘은 조명심 운영위원장, 신동진 운영위원과 함께 우리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 오후 4시간 동안 교육을 들었습니다. 주민운동과 주민조직화라는 주제입니다. 우리가 함께 모여 있는 이유, 우리 조직의 주인은 바로 우리 회원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있습니다. 우리 회원이 보다 주체적이고 주도적일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날이 갈 수록 발전하는 우리 공제회입니다. 공제회의 모든 힘은 우리 조직된 회원에게서 나옵니다. 우리 회원님들 만세~!! - 한영섭 씀.

함께 읽는 기사, ‘내돈내산’ 나의 추석 선물

서울 마포에서 아파트 경비노동자로 일하는 박기연씨는 올 추석 선물로 ‘마포노동자공동체 일꿈’에서 구기자 한과세트를 받는다. 가격은 2만원대다. ‘마포노동자공동체 일꿈’은 회원들로부터 한 달에 1만원씩 회비를 걷는다. 그러니 따지고 보면 이 추석 선물은 ‘내돈내산’인 셈인데, 그래도 박씨는 뿌듯해서 기분이 좋다. 그는 3개월 단위로 근로계약을 갱신해야 하는, 불안정 고용 노동자다. (계속, 링크 클릭)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650 ‘내돈내산’ 나의 추석 선물 - 매일노동뉴스서울 마포에서 아파트 경비노동자로 일하는 박기연씨는 올 추석 선물로 ‘마포노동자공동체 일꿈’에서 구기자 한과세트를 받는다. 가격은 2만원대다. ‘마포노동..

노동공제회 제도화 필요와 가능성 탐색, 토론회 참여

오늘 오후에는 노동공제회 제도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여를 했습니다.전국적으로 불안정, 미조직 노동자가 많습니다. 이를 위한 상호부조 조직인 공제회가 조직되고 있습니다. 우리 경기북부노동공제회도 그러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법상 노동공제회는 민법, 노조법, 협동조합(사회적협동조합) 등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아직은 어떤 제도적 혜택이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조직화하거나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법을 새롭게 만들거나 기존법을 바꾸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요구가 있어야겠습니다.  우리 공제회에서도 노동자를 위한 법, 조례를 바꾸는 일에도 함께 했으면 합니다^^ - 교육위원장 한영섭 씀 -

[이사회]2024년 4차

[이사회]2024년 4차 일시 : 2024년 9월 9일(월) 저녁7시 (장소 : 의정부 가치떡 카페) 참석자 : 오희준(이사장), 박주동, 강경산, 금찬원, 박한흥, 이평원, 임성수, 최혜영, 홍정이, 조명심(운영위원장), 한영섭(교육위원장), 신동진(운영위원) 1. 2024년 사업 및 예산2. 소액대출 규정 제정  〇2024년 사업계획의 건1)교육사업 및 사회적 협동조합 추진사업-리더십 학교는 강사섭외와 교육 일정에 대해 수정된 안으로 추진한다.(요약)1강 10. 15 / 2강 10.29 / 3강 11.02 / 4강 11.12 / 5강 11.26 / 6강 12.07 / 7강 12.14이후 워크숍일정은 추후 결정한다. 교육장소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로 한다.-노동공제교육을 신입회원교육, 기존회원재교육을 ..

4차 이사회 스케치, 떡으로 뭉치다.

4차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송편으로 맺은 끈끈한 인연입니다 ㅋ 이사회에서는 올해 남은 사업과 예산을 확정하고 우리 공제회 소액대출 규정도 제정을 했습니다. 사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는 진지하게 토론을 했습니다. 상근자가 없는 상황이지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조직을 지탱히며 힘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내년 4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 총회를 결의했습니다. 그리고 조합원 300명을 모으는 것도..적지 않은 숫자이지만 한번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숫자는 회원 여러분의 협력없이는 불가능한 일이겠습니다. 교육사업도 짱짱하게 기획을 했습니다. 다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그럼에도 해보겠습니다. 또한 소액대출 사업을 더 잘하기 위한 기금조성도 결의를 했습니다. 돈 한번 모아봅시다! 구체적인 사항은 이후 이사회 회..